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했을 때 대통령 경호원이 기관총을 들고 있는 모습(빨간색 원)이 현장에 있던 시민 제보로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실을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제기됐다. [사진 제공 =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난 이 사진 보고 경호원이 아니라 무슨 갑자기 대구시장에 무장괴한이 출연한줄 알고 놀랐네
정도가 심한가? 싶기도 하지만 대통령 경호하는데 뭘 못할까 싶기도 함

그렇다고 경호원들이 총기 들이대면서 시민들한테 안전거리밖으로 나오라한것도 아니고
사소한 해프닝의 하나였다고 봄 그리고 근라임씨도 얼굴에 칼침맞은적도 있었는데
대통령도 그런 일 당하지 않을거란 보장이 어딨음

그런걸 생각해보면 별일 아닌것을 억지로 키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