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전정권이 싸질러놓은 똥이 많잔아..이번에 지진유발 지열발전소도 그렇고 그외 적폐덩어리 끄나풀들이나 사건처리들도 그렇고..김학의건도 그때 제대로 처리했어봐 지금까지왔겠냐고...

다만..

경호 이슈는 대변인 브리핑이 야당에게 먹잇감을 줬다고 생각함..

오늘도 공중파 뉴스보다보니 여러전문가들이 그소리는 하더만

야당도 이걸 이렇게 물고늘어질 사안도아닌데 물고늘어지는것도 문제고 
정부도 경호원의 미숙한점이있었다 유의해서 앞으로는 잘대처하도록 하겠다 라고 했음 일단락 됐을법한데..라고 말하더군요


전 정권도 이런적있었다 약간 발끈하는듯한 뉘앙스로 대처하다보니 야당이 옳타쿠나 하고 먹잇감 잡은듯해보였음

기관총 든거야 문제는 없다치지만 .. 그걸 좀 티내고 사진으로 들켰던게 문제였던듯 아마 그경호원 경호처장에게 혼나거나 징계받았지 않았을까 생각됨

암튼 이제는 이런 기사도 뜨는구먼...

물론 전정권보다 더 잘하라고 뽑아놨으니까 그런거긴하지만

환경부 블랙리스트 건도 그동안 여러정부에서 관습처럼 행하던일인데 왜 우리보고만 이렇게 빡시냐고 할만도함..다만 그 기준을 높인것도 지금 정부가 해놓은거라 덫에 걸린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