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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재의여왕
2019-03-26 07:02
조회: 10,263
추천: 0
노키아 폰 근황노르웨이 사람이 쓰는 Nokia 7 Plus가 이상하게 작동하고 알수없는 트래픽 정보를 어디론가 보내길래 확인해보니 중국 서버쪽으로 연결되어 보내지는걸 알게 됨 전화가 켜지거나, 화면이 활성화되거나 잠금 해제 될 때마다, SIM 카드 번호와 전화의 일련 번호는 물론 지리적 위치도 중국의 서버로 이동함 Nokia 7 Plus는 데이터를 vnet.cn 도메인으로 보냈는데 이 도메인 등록부에는 "중국 인터넷 네트워크 정보 센터 (CNNIC)"가 연락처로 등록되어 있었음 CNNIC에 연락해보니 중국 국영 통신회사인 China Telecom이 도메인의 소유자라고 라고함 ㅋㅋ 1. 핀란드 정보보호 감찰관이 목요일에 노키아 핸드폰이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조사 들어갔다고 함 2. 핀란드 노키아는 3자에게 정보를 공유금지하며 개인정보를 보여주면 안되는 원칙을 가지고 있는데 무언가의 결함으로 인해 보내졌다고 주장함 3. 유럽연합 중 개인정보 위반금지를 엄격히하고 매우 민감하게 여기는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인데 핀란드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 4. 미국 가이드라인을 따라야할 각도가 생김 ㅋ 참고로 노키아 핸드폰은 중국에서 생산되고 라이센스 브랜드는 핀란드에 있음 화웨이도 그지랄 나더만 노키아까지 이리되면 샤오미폰도 의심 안할수가 없겠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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