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천안함 폭침에서 살아남은 장병들 중 22명이 지난해 국가유공자 신청을 했지만, 이 중 6명만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가보훈처가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천안함 생존자 22명 중 13명은 등급기준 미달 등의 사유로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했고, 3명은 국가유공자 의결 절차가 진행 중이다. 천안함 생존자 중 상당수는 불면증과 우울증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지속적으로 겪어왔지만, 보훈처는 “(국가유공자가 되려면) 노무에 제한이 있는 등 증상이 심각해야 하고, 장기간 지속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았다는 기록이 있어야 한다”며 거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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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천안함 피해자들은 유공자가 못 되는 거임?

1. 국가를 위해 2. 군 복무하다 북한이 날린 어뢰에 다친거 아님?

평시에도 안해주는데, 나라 믿고 전쟁터에서 싸울거라 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