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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로
2019-04-19 21:13
조회: 4,634
추천: 0
홧김에 벌일수 있는 일https://news.v.daum.net/v/20190419172627471 홧김에 "남편이 휘발유 들고 탔다"..부산지하철 4분간 정차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도시철도 전동차 안에서 남편과 다툰 60대 여성이 "남편이 가지고 있는 통에 휘발유가 있다"고 신고하는 바람에 전동차 운행이 지연됐다. 19일 부산경찰청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에서 노포동 방면 전동차를 타고 가던 60대 여성 A씨가 남편 B씨와 다퉜다. A씨는 전동차가 부산역에 도착하자 하차해 역 사무실로 가서 "남편이 휘발유를 든 통을 들고 지하철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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