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둘 중 하나는 적대적 성차별주의와 반페미니즘 성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남성들은 여성을 남성보다 약하거나 배려해야 할 존재로 인식하지 않고, 페미니즘에 부정적이다. 자신의 권력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여성에게 반감도 크다.


이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성불평등과 남성의 삶의 질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19~60세 남성 3000명(20대 1000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다. 최근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과 미투(MeToo) 운동 등 일련의 사건을 경험한 여성들은 적극적으로 성불평등한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페미니즘과 성평등 정책에 반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청년 남성들 사이에선 군복무에 대한 억울함, 역차별 당한다는 정서가 결합해 페미니즘에 대한 혐오로 표출되고 있다. 연구진은 "성불평등 문제는 주로 여성의 삶의 측면에서만 논의되면서 남성에 대한 관심은 주변화 됐으나, 성평등을 위한 논의에서 '잃어버린 한 조각'으로서 남성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조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POD&oid=310&aid=0000070706



기사에서 20대 남성들 절반이상이 성 차별주의자라고 몰아가면서


은근슬쩍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법안 마련 시급' 이라고 물타는기 하는거 보소..ㄷㄷㄷ..



-펨코 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안타깝다... 20대 남성 절반이 적대적 성차별자라니... 크흑....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