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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를 타려면 제대로 타세요.. 내 똥글 계속 끌올하게 하지말구요 ㅠㅠ

한달전에 썼던 공수처관련 똥글..


사법권은 사법부가 가지고 있는 권한이다. 
공수처는 검찰의 수사권과 제한된기소권을 부여받는 행정부 소속 기관이다.
현재 검찰도 역시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지고있는 행정부 소속 기관이다.

만약에 공수처가 대통령 손아귀에 들어간다고해도. 사법부와 사법권과는 아무런 관련이없다..
즉, 삼권분립과 아무런 상관이없다..


공수처물타기 논리가 맨날 그놈이그놈이고..
그중에 대표적인게. 딱저 논리임 처창을 대통령이 뽑으니 대통령 하수인된다고..

특검도 대통령이 뽑는데 하수인될까 무서운 특검은 어떻게 그렇게 맨날 특검하자고 노래를 부르는거임 그럼??


추천위원회는 총7명임.

이 7명이 수많은 후보중에 2명을 추천 해서 국회로 보냄..

그러면 국회의장과 원대교섭단체당의원이 협의해서 1명을 국회에서 선출.

대통령은 임명장만 주는거임..

협의가 안되면 추천된 2명을 대통령이 고르는거구..

기본적인 팩트라도 짜마추고 선동해주는게  상식아님??

얼마나 오이겔러들이 개돼지로보이면 ..기본적인 팩트도 틀린 개소리를 그냥 할까 ..ㅠㅠ






그리고 뻘소리좀 더하면..

막말로 이거 패스트트랙된다고 본회의에서 통과 될꺼같음??

절대 안됨. 절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수처법안과 선거제법 법안을 패스트트랙을 태우는 이유는

법사위 장악한 자한당이 모든법안을 다 배째시전하고 입구컷 하니까.. 그걸 못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거임..

패스트트랙을 태우면.. 어쩔수없이 배째라시전하던 자한당도 상임위에서 법안논의를 할수밖에 없음.


자한당의 진짜 목적은 '공수처라는 법이 악법이니 이걸막아야된다' 가 아님..

공수처법안이 본회의에 못올라가게하는게 목적임. 

본회의에올라가면 투표를해야되고 그 투표하는 행위 자체에 부담이 있는거임.. 탄핵때처럼..

그래서 그러한 상황이 아예 나오지않게 본회의장에 공수처법이 올라가는것을 막는거지..

공수처법이 악법이니까 이걸 막을려는게아님..

에초에 오늘처럼 뻘짓할 필요가 없음.


지금 12:44분 아직도 국회에서 개싸움중임..

지금보면 민주당+야당은 내일부터라도 상임위에서 선거법 공수처법 논의에 참석한다고 자한당이하면.

패스트트랙접겟다고 하고있습니다. 그런데도 떼쓰고있습니다..

왜일까요?? 


오신환의원이 존버타고있다 특위에서 반대표던지고 나와버리면 되는데..
왜 반대표던진다고 커밍아웃해서 사보임을 당하고 이사단을 만들었을까요??


바미당은 보궐선거의 책임으로 당대표물러나라고 떼쓰면서 유승민의원 복귀기반을 만들려고 하다
안먹히니까 패스트트랙 발목잡고 떼쓰는겁니다.

바미당 의총에서 사보임 시키지말라고 하고 투표했습니다.  

이미  반대한다고 커밍아웃하면 사보임될꺼라는걸 알고있었다는말이죠..
그런데 존버각 안잡고 커밍아웃한이유는??

사보임 시켜달라는거죠.. 어그로 끌어서 개난장판 만들겠다는겁니다.
그래서 바미당 당권을 다시 유승민에게 바치려는겁니다..

이런 거지같은 계파를  불의에 항거하는 거처럼 선동하면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