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2]
-
계층
살다가 겁나거나 무서우면 일찍 일어나보세요.
[32]
-
유머
나이들면 생기는 습관
[34]
-
지식
영화 암살 염석진의 실제모델
[29]
-
계층
전세사기 당하면 자살하는 이유
[40]
-
연예
블라인드에서 추정한 민희진 쿠데타 계획
[51]
-
연예
블라인드에서 핫한 어느 증권맨의 민희진 분석 글
[58]
-
계층
영국남자 컨텐츠 근황
[51]
-
감동
외국인 관광객의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
[9]
-
계층
소리On) 일본에 수출된 일본 밈
[29]
URL 입력
Laplicdemon
2019-04-26 16:53
조회: 2,348
추천: 0
[한국갤럽]문대통령 지지율, 4%p 하락해 44%…한국당, 4%p 올라 24%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6일 발표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4%로 집계됐다. 이달 첫째 주 41%로 취임 후 최저치를 찍은 뒤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지만 다시 하락한 것이다. 부정평가는 47%로 전주보다 5%포인트 늘었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48%/35%, 30대 57%/37%, 40대 51%/41%, 50대 39%/54%, 60대 이상 29%/60%다. 갤럽은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0대에서 하락 폭이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1%,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69%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91%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4%, 부정 52%).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 잘함’(19%), ‘북한과의 관계 개선’(18%),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10%), ‘평화를 위한 노력’,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4%) 등이 꼽혔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36%),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16%), ‘독단적/일방적/편파적’(5%),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4%) 등이 지적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도 민주당이 35%로 전주보다 4%포인트 떨어져, 문 대통령 지지율과 동반하락했다. 한국당은 24%로 지난주보다 4%포인트 올랐다. 갤럽은 “이번 주 24%는 새누리당 시절이던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본격화 이후 최고치”라며 “새누리당의 2015년 한 해 평균 지지도는 41%, 2016년 1월부터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직전까지 평균 39%, 총선 이후인 4월부터 그해 10월 첫째 주까지 평균 31%로 29~34% 범위를 오르내렸다”고 부연했다. 정의당은 1%포인트 하락한 9%, 바른미래당은 2%포인트 상승한 7%였고, 민주평화당은 1%다.
EXP
522,381
(51%)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