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11일 개설되었으며, 웹진 사이트치고는 후발 주자에 속한다. 초창기엔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오리지날 시절 퀘스트 정리가 가장 잘 되어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본격적으로 메인스트림에 오르기 시작한 것은 야채송 사건. 이 밖에도 여러 자극적인 기사들로 점점 인지도를 넓혀간다.

초창기 인벤의 CEO 또는 기자, 운영진의 대다수는 플레이포럼에서 나온 사람들이었다. 초기에는 이름을 많이 알리기 위해서인지 비주류 게임들도 꽤 많이 사이트를 개설하면서 사이트를 많이 확장하는가 싶었지만, 대다수 게임들이 망하면서 실질적으로 활동이 잘 되면서 정보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건 몇 개 없다. 이 때문에 사실상 와우 인벤이 인벤의 주축이라고 봐도 될 정도였다.

초기에는 객원기자를 고용해서 리뷰 및 칼럼을 썼는데 이 또한 활성화가 제대로 되지 못하였고 글이 올라오는 게 상당히 주관적인 게 많아서 얼마 못 가서 폐지하게 되었다. 또한, 필진의 대부분이 다 각 게임의 게이머라서 세세한 리뷰를 하지만 게임상 자신에게 유리한 버그 등을 일부러 감추거나 하는 경우도 종종 발견된다. 특히 마비노기 인벤에서 불법 제조 프로그램 유저를 옹호하던 일도 있었다. 또한 인벤의 객원 필진이 기자로서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공략 기사들의 경우 오래되어 게임과 맞지 않거나, 질이 낮거나,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해 버리는 경우가 꽤 있다. 뭐 애당초 객원 필진에게 그런 요구를 기대한다는 게 무리일 듯 싶지만...

정식 기자들이 게재하는 기자는 취재 폭면에서는 타 웹진보다 훨씬 높지만, 오보가 꽤 잦은 편. 취재 질을 강조하고 싶어서인지 제목 앞에 '취재'라는 단어를 붙이곤 하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외신이나 국내 유명 웹사이트에 돌아다니는 정보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엄격하게 말해서, 언론에서 "취재"라는 말은 기자가 실제 발로 뛰어서 정보와 소식을 취득하는 것에만 한정해서 쓰인다. 발로 뛰지 않고 웹 서핑 등을 통해 남들이 취재해놓은 정보들을 취합해서 기사화하는 직종도 분명히 존재하고 인정받기는 하지만 그런 직종은 에디터라고 구별해서 부르며, 에디터가 취재기자라는 이름으로 속여 말하는 것을 언론인들끼리는 매우 한심하게 여긴다. 또한 이 곳은 국산 게임이면 뭐든지 트집 잡아 다 까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현업 개발자들에게는 게시판이나 관련 댓글을 읽지 말라고 할 정도.

어쨌든간에 게임 관련 사이트 중에선 썰 풀기 좋은 곳. 디시에 위화감을 가진 게이머들이 주로 많이 찾았으나 사이트가 어느 정도 커진 이후에는 디씨 갤러들, 특히 와갤러, 롤갤러들이 상주하게 되면서 사이트의 성향이 비슷해졌다. 덕분에 메카, 루리웹과 함께 게이머들 간 키배가 자주 벌어지는 콜로세움이기도 하다. 근데 디스이즈게임 빼고 잘 안 싸우는 사이트가 있긴 있나 현재는 가장 거대한 게임 사이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나, 여전히 기존에 가지고 있던 문제점과 규모가 커지면서 자연스레 따라오는 문제들이 공존한다.[1]

방대한 양의 게임 정보를 갖추어 일일방문자수 140만, 게임웹진 시장 점유율 80%, 랭키닷컴 게임사이트 랭킹으로는 루리웹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나 많은 정보량으로 대표적인 공간이 리그 오브 레전드와 피파 온라인 3, 프로야구매니저 [2] 등등이 있다. [3] 하지만 게임을 별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유명한 커뮤니티 중에서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커뮤니티 유형별 유머글 같은 곳에선 잘 등장하지 않는 콩라인.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을 위주로 하는 다수의 하위 커뮤니티가 생성되어 있다. 각 하위 인벤끼리는 독자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때에 따라 같은 인벤임에도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 많다. 하위 인벤들 거의 모두가 공통적으로 해당 게임에 관한 정보와 소식을 모아놨다는 식의 타이틀을 걸어놓는 게 소소한 공통점.[4]

2010년대 중반부터는 모바일 게임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로도 헝그리앱 다음 가는 독보적인 정보량을 자랑하기도 한다. 각종 사전 가입 신청 이벤트 글이 올라오기도 하고 모바일 게임이 새로 나올 때 인벤에 커뮤니티를 만들기도 한다. 단 수명이 길지 않은 모바일 게임 시장 특성상 몇몇 게임 게시판은 금방 죽어버리거나 그들만의 게시판이 되기도 한다.

후술될 2018년 인벤 대란 이 터지면서 이용자 수가 이전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인벤에는 상술한 오이갤과 함께, 게임 이외의 주제를 다루는 공통 커뮤니티도 다수 존재한다.
인기가 많은 공통 커뮤니티는 괜찮은 접속률을 보여주지만, 망한 커뮤니티는 한 페이지에 반 년의 역사가 담겨있기도 하다.요리/맛집 갤러리 - 인벤러들의 맛집 추천이나 요리 자랑이 올라오는 게시판.
패션의 완성 갤러리 - 인벤러들의 패션 핏을 감상할 수 있다. 가끔 옷 관련 질문이 올라오기도 한다.
스마트폰 게시판
PC견적 게시판 - 특정 사이트에서 구입을 하라고 유도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며 게시판이 죽은지 오래다. 컴퓨터를 구입한다면 다른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걸 권장한다.
오픈 이슈 갤러리 - 문서 참고.
지름/개봉 갤러리 - 인벤 이용자들의 각종 지름 후기들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게임 커뮤니티답게 게임 패키지, 키보드, 컴퓨터 등의 지름 후기가 자주 올라오지만 종종 자가용이나 집(...)의 지름 후기가 올라오기도 한다.
최근 논란중인 이야기 - 인벤 정사토론의 끝판왕. 원래는 와우인벤의 사사게에서 처분되지 못한 똥찌꺼기가 들어오는 게시판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정사를 토론하는 게시판으로 변신했다. 게임 평가부터 동성애까지 오만가지 주제들이 오르락내리락하며, 오이갤을 뛰어넘는 키배의 향연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30~40대 남성들로 상당히 이용 연령층이 높은 축에 속한다. 성향은 새누리 지지자부터 사민주의자들까지 다양하게 분포해 있지만, 전체적으로 민주당계 지지성향이 강하다...기보단 친노에 더 가깝다. 오이갤과 묘하게 사이가 좋지 않지만, 둘 다 이용하는 유저들도 상당수. 대개 오이갤을 소가 닭보듯이 하지만, 심심할때마다 오이갤의 여성혐오나 맹목적인 특정인이나 정당 지지 등을 문제삼아 까고는 한다. 사실 운영자가 키배하라고 만들었다카더라 취소선이 그여있지만, 게시판 규칙에 명시된 게시판 운영방침이 실제로 그렇다.
게이머 토론장 - 게임계에 대한 전반적인 토론이 오가는 곳. 실상은 루리웹 PC정보게시판을 능가하는 국겜까들의 집합소.
게임 추천/소감
인벤 경품 당첨인증 - 아이마트를 통해 얻은 경품들을 인증하는 게시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주로 컴퓨터 관련 질문들이 올라오지만, 인벤 관련 질문이나 잡질문들도 올라온다.
(19)무인도는 첨이지? - 2013년 6월 28일, (19)무인도는 첨이지? 게시판이 추가되었다. 무슨 게시판인지는 앞의 (19)만 봐도 알 수 있으리라. 야짤이 없으면 글이 삭제되는 무서운 게시판이다 기존의 게시판들에 수많은 사람이 너도나도 야짤을 올리자 인벤에서 야짤수용소 역할을 하는 게시판을 만들었다.[5] 조공짤과 함께라면 거의 모든 짤방의 품번, 배우 이름을 알려주는 곳이니, 급한 위키러라면 이용해 보도록 하자 배우의 이름이나 품번을 묻는 글도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다만 댓글에는 "ㅇㄷ"만 박힐 뿐 품번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무인도까지가 '공통 커뮤니티'이며, 아래로는 '소모임 게시판'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유저들이 크게 구분하여 이용하지는 않는 편이다. 간혹 처음에는 소모임 게시판으로 만들어졌다가 인벤으로 만들어지면서 독립(?)하는 경우도 있다.마블 & DC 소모임
디비전 소모임 - 인벤이 만들어졌으나 여전히 소모임 항목에도 존재한다.
프라모델/피규어 소모임
리듬게임 소모임 - 펌프나 유비트를 즐기는 인벤러들이 모인다.
스팀 소모임(PC게임)
애니메이션 소모임 - 존댓말을 기본으로 하는 신사들의 모임이다.
국내&해외축구 소모임
울동네 PC방 소모임 - 지역별 PC방 추천이나 질문 글이 주를 이룬다.
강쥐냥이/애완동물 소모임
국내 & 해외야구 소모임
CS:GO - 카글 인벤, 인벤이 만들어 졌으나 여전히 소모임 항목에도 존재하며 링크 클릭시 해당 인벤으로 이동한다.
GTA 5 - 인벤이 만들어졌으나 여전히 소모임 항목에도 존재하며 링크 클릭 시 해당 인벤으로 이동한다.
PC 견적 게시판[6]

아이마트 초기화면

2014년 7월달 오픈한 인벤 회원 전용 경품 응모 사이트이다. 인벤 내의 뽐뿌

과거 인벤 내에서 회원들이 쓰는 아이콘이나 라이센스 등을 팔던 인벤 마켓이 있었는데 아이마트가 생기며 아이마트에 합병되었다. 모바일 게임 사전 등록이나 각종 이벤트 역시 아이마트에서 받는다.

본래 인벤 내에는 기존의 회원들에게 주던 포인트로 인벤 내의 가상 화폐인 이니와 베니가 있었는데 그 외에 i 토큰이라는 것이 있었다. 가상 화폐로 쓰였던 이니와 베니와는 달리 쓸 용도가 없었던 i 토큰은 애물단지나 다름없었고 유저들의 계속된 성토로 아이마트를 만들어 그 안의 경품 응모 이벤트를 기존의 i 토큰을 제니라는 가상 화폐로 전환해 응모할 수 있게 하였다.그 상품은 일주일마다 갱신되며 하루에 한 번씩 총 7번을 응모할 수 있다. 보통 9개의 상품이 올라오는데 2개 정도 게임의 캐쉬 아이템을 내걸고 나머지는 현물 상품을 내건다.

현물 상품 예시로는
상품권 (치킨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
헤드셋, 게이밍 마우스, 기계식 키보드 등의 컴퓨터 주변기기
캐릭터 피규어, 프라모델, 인형같은 취미 상품
아이패드, 스마트 워치, SSD, 외장 하드 등의 전자기기
의류, 가방같은 패션 소품
컴퓨터(!!!)도 내걸린 적이 있다
후에 영화 시사회 티켓이나 연극표가 추가되었다.

보통 게임 내 캐쉬 아이템은 응모할 때 필요한 제니 양이 2 제니 정도로 얼마 안 되지만 현물 상품은 5제니에서 크게는 20제니까지[7] 써야 한다.

평균 응모 횟수는 게임 아이템은 1,000회에서 2,000회 정도[8] 나머지 현물 아이템은 최소 5,000회에서 크게는 15,000회를 거뜬히 넘기기도 한다. 보통 주변기기나 전자기기가 가장 인기 있는 편이다.

인벤 내에 로그인을 할 때마다 로그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원하는 상품에 응모를 할 수가 없어서 인벤 내의 회원 스킬로 같은 가상 화폐인 이니를 제니로 바꿀 수 있다. 이 때문에 인벤이 그동안 뿌렸던 이니를 회수하는 데 톡톡히 공헌을 하고 있다 카더라

초반에는 경품 이벤트 자체가 조작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나돌아다닌 적이 있으나 그때문에 인벤에서 당첨자들에게 보내진 경품을 인증할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었고 음모론은 사그라들었다. 댓글을 보고 인벤에서 뽑아주는 게 아닌 랜덤 경품 응모인데 댓글로 각자의 사정을 대며 당첨을 구걸하는 댓글이 심심찮게 있다. "로또에서 자신이 얼마나 딱한 사정인지를 말하며 제발 당첨되게 해주세요." 하는 꼴이니 현명한 위키러들은 그러질 않기를 바란다.

2018년 12월말부터 베니를 바로 상품으로 바로 교환할 수 있는 몇몇 상품이 추가됐다. 그런데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정상적이라 욕을 먹고있다. 1원당 1베니로 측정하여 싼건 5000베니에 5000원 문상, 비싼건 9만베니에 외장하드 [9] 등 즉시구입가능한 상품이 있다. 그런데 베니는 1년동안 빡세게 모아야 확정적으로 받는건 3000베니가 안된다. 즉 살려면 싼건 2년부터 비싼건 30년은 걸린다는 뜻이다. 이쯤되면 사이트가 망하는게 빠를듯 하다. 펩시 사건을 떠올리게하는 터무니 없는 상황에 그저 황당할 따름이다.
인벤은 존재하지만 퀵링크에는 분류가 되어 있지 않은 인벤. 기존에는 퀵링크로 분류되다가도 해당 게임이 인기가 없거나, 다른 커뮤니티가 더 활용되면서 인벤에서는 유저들이 활동을 안하거나, 해당 게임을 담당하던 인벤 관리자가 관리를 포기했거나 등의 이유들로 미분류가 되기도 한다. 이렇게 미분류가 되면 따로 네이버 등에서 검색을 해보는 것이 아닌 이상 들어갈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해당 인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미분류되는 이유의 상당수가 활동 저조이기 때문에 해당 인벤들은 대부분 활동이 거의 없는 편이나, 미분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 의해서 활동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인벤도 있으며, 매우 드물긴 하지만 그러한 인벤의 경우 다시 퀵링크에 의해 분류되기도 한다. 현재 퀵링크에 속해 있어도 게임의 인기도나 커뮤니티의 활성화 정도가 미분류된 인벤과 별 차이가 없는 게임도 제법 있으며, 이러한 인벤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미분류 당하기도 한다.
인벤 커뮤니티에 자신의 아이디로 접속하면 마치 하나의 RPG 게임과 같이 경험치가 있고, 경험치를 쌓으면 레벨이 올라간다. 레벨이 올라가면 아이디 앞의 레벨 색이 바뀐다.[14] 해당 레벨에 따라 쓸 수 있는 스킬들도 있다.

라이센스에 따라서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추천수와 마무리 일격횟수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센스 문단 확인)
로그인 보상(출석체크, 불로소득, 인증보너스)과 추천수, 마무리 일격횟수는 자정마다 초기화 된다.

가상 화폐도 있으며 종류는 이니, 베니, 제니의 총 3가지가 있다. 가상 화폐는 스킬이나 이벤트 등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특정 스킬들을 통해 남에게 줄 수도 있다. 아이마트에서는 화폐들을 이용해 아이콘이나 현물 상품 경모 등 여러가지를 구입할 수 있다.

희소성으로 따지면 이니<제니<<<베니

이니: 가장 인벤 내에서 널리 쓰이는 재화. 심심하면 이니빵, 마무리 일격 크리 시 보상, 그림 값 등으로 자주 쓰인다. 이니는 타인에게 주기 위해선 수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야한다.
그림 실력이 좋다거나 고액의 이니빵을 이긴 사람의 경우 수백만 이니씩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제니: 경품응모를 위한 재화. 타인에게 줄 수도 있지만 이니보다 수수료가 크다보니, 접는 사람이 아닌 이상 잘 주지 않는다. 이니투제니로 이니에서 환전 시키거나, 제니투이니로 이니로 다시 받을 수 있다. 자신이 경품응모에 전혀 의향이 없다면 이니로 바꿔도 좋다.

베니: 오로지 유저의 꾸준한 활동으로만 얻을 수 있는 희귀한 재화. 광고클릭(낮은 확률로 3베니), 60레벨 이상 유저의 로그인 보상(레벨에 따라 1~5베니), 출석 체크 보상, 광고신고(건 당 1베니), 인증글(5~10베니), 특별 이벤트와 같은 유저의 특별한 활동으로만 획득이 가능하며, 이니투베니, 제니투베니, 베니힐링과 같이 베니로 환전하거나 베니를 양도 하는 법이 다른 재화와 달리 전혀 없기 때문에 다량의 베니를 요구하는 라이센스를 배우기 위해선 긴 시간이 필요하다. 보통 1년동안 꾸준히 로그인, 광고클릭을 하면 3000~4000베니가 벌린다.
레벨과 라이센스 조건을 맞추면 스킬 창(로그인 필요)에서 재화(이니, 베니)를 소모해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레벨이 낮아 재화가 별로 없다면 불로소득(최우선), 이니힐링, 마무리일격(1레벨만) + 인증보너스 (선택) 스킬을 먼저 배우자. 나머지 스킬들은 중요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나중에 배우고 싶다면 배우자.

당연하지만 상위 레벨의 스킬을 배우기 위해선 그 전레벨의 스킬을 배워야한다. 예를들어 불로소득 2레벨 스킬을 배우기 위해선 1레벨 스킬이 배워져 있어야한다.스킬 레벨 옆에 붙어 있는 알파벳은 최소 선행 라이센스 등급이다.
일반적으로 불로소득, 출석체크, 글 작성, 댓글 작성, 광고 클릭과 같은 활동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지나친 도배나 어그로는 오히려 경고와 경험치를 깎아 먹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글작성: 1 경험치, 댓글작성 : 1 경험치, 불로소득 경험치 일일 최대 220, 출석체크 정기 보상으로 가끔씩 100 경험치
광고클릭시 3경험치, 광고 클릭했는데 베니가 나왔을 경우 10경험치, 인증글 선정시 100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1~9레벨 유저를 흰딱, 10~19 레벨 유저를 회딱, 20~29 레벨 유저를 하딱, 30~39 레벨 유저를 연딱, 40~49레벨 유저를 노딱.
50~59레벨 유저를 초딱, 60~69레벨 유저를 파딱, 70~74레벨 유저를 보딱, 75~79레벨 유저를 핑딱, 80~84레벨 유저를 빨딱.
85~89레벨 유저를 무딱, 90~94레벨 유저를 검딱, 95~ 유저를 검무딱이라고 칭하고 있다.(그 이상은 유저가 도달한 적이 없어서 명칭이 없다.)
라이센스는 인벤 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한 아이템이며, 레벨과는 다른 일종의 유저를 나타내는 등급이다.
라이센스는 유저의 커뮤니티 편의성(게시물 미리보기) 뿐만 아니라 스킬의 선행이나 커뮤니티에서는 중요한 요소인 사진 업로드 갯수 제한까지 결정하기도 한다.
왼쪽은 모바일에서 표시되는 라이센스 표시, 오른쪽은 pc화면, 인장에서 표시되는 라이센스 표시이다. 위에서부터 일반유저, D라이센스, C라이센스, B라이센스, A라이센스, S라이센스이다.

모바일 표시로 알아볼 수 있는 것은 현재 경험치 %와, 이니 | 베니 | 누적경험치 이다.

라이센스 가격은

D라이센스: 이니 5000 + 베니 300
C라이센스: D라이센스 + 이니 1만 + 베니 1천
B라이센스: C라이센스 + 이니 2만 + 베니 3천
A라이센스: B라이센스 + 이니 10만 + 베니 5천
(A라이센스 누적재화 소모량): 이니 13.5만 + 베니 9300
S라이센스: 인벤 관리자용(유저 구입 불가)

각각의 라이센스 혜택은

일반유저: 아이콘 등록 5개 / 추천 20회 / 마격 10회 / 이미지 5장 / 내짤 3장
D라이센스: 아이콘 등록 6개 / 추천 25회 / 마격 15회 / 이미지 10장 / 내짤 5장 / 게시글 미리 보기
C라이센스: 아이콘 등록 7개 / 추천 30회 / 마격 20회 / 이미지 15장 / 내짤 10장 / 게시글 미리 보기 / 광고 신고 10회[23]
B라이센스: 아이콘 등록 8개 / 추천 35회 / 마격 25회 / 이미지 20장 / 내짤 15장 / 게시글 미리 보기 / 광고 신고 10회
A라이센스: 아이콘 등록 9개 / 추천 40회 / 마격 30회 / 이미지 25장 / 내짤 20장 / 게시글 미리 보기 / 광고 신고 10회

라이센스를 배우는데 가장 중요한 재화인 베니는 양도가 되지 않고 불로소득, 이벤트, 광고 클릭으로 자력으로만 얻어야 하기 때문에 상위 라이센스를 따는 것은 많은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

2017년 11월 28일 기준으로 A 라이센스까지 획득한 사람은 221명이나 된다.

인벤 라이센스를 악용하면 (광고신고=즉시삭제) 기능처럼 이용가능해서 서로 저격하는데 이 기능을 쓰거나 의도적으로 여론몰이를 하는데 사용할수있다. 허위신고시 제제가 있으나 그래도 여전히 권력을 쥘 수 있다는 문제점이 남아있다.

위 문제점에 대한 사례는 추가바람.

2004년 11월 11일 개설되었으며, 웹진 사이트치고는 후발 주자에 속한다. 초창기엔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오리지날 시절 퀘스트 정리가 가장 잘 되어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본격적으로 메인스트림에 오르기 시작한 것은 야채송 사건. 이 밖에도 여러 자극적인 기사들로 점점 인지도를 넓혀간다.

초창기 인벤의 CEO 또는 기자, 운영진의 대다수는 플레이포럼에서 나온 사람들이었다. 초기에는 이름을 많이 알리기 위해서인지 비주류 게임들도 꽤 많이 사이트를 개설하면서 사이트를 많이 확장하는가 싶었지만, 대다수 게임들이 망하면서 실질적으로 활동이 잘 되면서 정보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건 몇 개 없다. 이 때문에 사실상 와우 인벤이 인벤의 주축이라고 봐도 될 정도였다.

초기에는 객원기자를 고용해서 리뷰 및 칼럼을 썼는데 이 또한 활성화가 제대로 되지 못하였고 글이 올라오는 게 상당히 주관적인 게 많아서 얼마 못 가서 폐지하게 되었다. 또한, 필진의 대부분이 다 각 게임의 게이머라서 세세한 리뷰를 하지만 게임상 자신에게 유리한 버그 등을 일부러 감추거나 하는 경우도 종종 발견된다. 특히 마비노기 인벤에서 불법 제조 프로그램 유저를 옹호하던 일도 있었다. 또한 인벤의 객원 필진이 기자로서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공략 기사들의 경우 오래되어 게임과 맞지 않거나, 질이 낮거나,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해 버리는 경우가 꽤 있다. 뭐 애당초 객원 필진에게 그런 요구를 기대한다는 게 무리일 듯 싶지만...

정식 기자들이 게재하는 기자는 취재 폭면에서는 타 웹진보다 훨씬 높지만, 오보가 꽤 잦은 편. 취재 질을 강조하고 싶어서인지 제목 앞에 '취재'라는 단어를 붙이곤 하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외신이나 국내 유명 웹사이트에 돌아다니는 정보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엄격하게 말해서, 언론에서 "취재"라는 말은 기자가 실제 발로 뛰어서 정보와 소식을 취득하는 것에만 한정해서 쓰인다. 발로 뛰지 않고 웹 서핑 등을 통해 남들이 취재해놓은 정보들을 취합해서 기사화하는 직종도 분명히 존재하고 인정받기는 하지만 그런 직종은 에디터라고 구별해서 부르며, 에디터가 취재기자라는 이름으로 속여 말하는 것을 언론인들끼리는 매우 한심하게 여긴다. 또한 이 곳은 국산 게임이면 뭐든지 트집 잡아 다 까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현업 개발자들에게는 게시판이나 관련 댓글을 읽지 말라고 할 정도.

어쨌든간에 게임 관련 사이트 중에선 썰 풀기 좋은 곳. 디시에 위화감을 가진 게이머들이 주로 많이 찾았으나 사이트가 어느 정도 커진 이후에는 디씨 갤러들, 특히 와갤러, 롤갤러들이 상주하게 되면서 사이트의 성향이 비슷해졌다. 덕분에 메카, 루리웹과 함께 게이머들 간 키배가 자주 벌어지는 콜로세움이기도 하다. 근데 디스이즈게임 빼고 잘 안 싸우는 사이트가 있긴 있나 현재는 가장 거대한 게임 사이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나, 여전히 기존에 가지고 있던 문제점과 규모가 커지면서 자연스레 따라오는 문제들이 공존한다.[1]

방대한 양의 게임 정보를 갖추어 일일방문자수 140만, 게임웹진 시장 점유율 80%, 랭키닷컴 게임사이트 랭킹으로는 루리웹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나 많은 정보량으로 대표적인 공간이 리그 오브 레전드피파 온라인 3, 프로야구매니저 [2] 등등이 있다. [3] 하지만 게임을 별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유명한 커뮤니티 중에서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커뮤니티 유형별 유머글 같은 곳에선 잘 등장하지 않는 콩라인.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을 위주로 하는 다수의 하위 커뮤니티가 생성되어 있다. 각 하위 인벤끼리는 독자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때에 따라 같은 인벤임에도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 많다. 하위 인벤들 거의 모두가 공통적으로 해당 게임에 관한 정보와 소식을 모아놨다는 식의 타이틀을 걸어놓는 게 소소한 공통점.[4]

2010년대 중반부터는 모바일 게임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로도 헝그리앱 다음 가는 독보적인 정보량을 자랑하기도 한다. 각종 사전 가입 신청 이벤트 글이 올라오기도 하고 모바일 게임이 새로 나올 때 인벤에 커뮤니티를 만들기도 한다. 단 수명이 길지 않은 모바일 게임 시장 특성상 몇몇 게임 게시판은 금방 죽어버리거나 그들만의 게시판이 되기도 한다.

후술될 2018년 인벤 대란 이 터지면서 이용자 수가 이전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인벤에는 상술한 오이갤과 함께, 게임 이외의 주제를 다루는 공통 커뮤니티도 다수 존재한다.
인기가 많은 공통 커뮤니티는 괜찮은 접속률을 보여주지만, 망한 커뮤니티는 한 페이지에 반 년의 역사가 담겨있기도 하다.
  • 요리/맛집 갤러리 - 인벤러들의 맛집 추천이나 요리 자랑이 올라오는 게시판.
  • 패션의 완성 갤러리 - 인벤러들의 패션 핏을 감상할 수 있다. 가끔 옷 관련 질문이 올라오기도 한다.
  • 스마트폰 게시판
  • PC견적 게시판 - 특정 사이트에서 구입을 하라고 유도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며 게시판이 죽은지 오래다. 컴퓨터를 구입한다면 다른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걸 권장한다.
  • 오픈 이슈 갤러리 - 문서 참고.
  • 지름/개봉 갤러리 - 인벤 이용자들의 각종 지름 후기들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게임 커뮤니티답게 게임 패키지, 키보드, 컴퓨터 등의 지름 후기가 자주 올라오지만 종종 자가용이나 집(...)의 지름 후기가 올라오기도 한다.
  • 최근 논란중인 이야기 - 인벤 정사토론의 끝판왕. 원래는 와우인벤의 사사게에서 처분되지 못한 똥찌꺼기가 들어오는 게시판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정사를 토론하는 게시판으로 변신했다. 게임 평가부터 동성애까지 오만가지 주제들이 오르락내리락하며, 오이갤을 뛰어넘는 키배의 향연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30~40대 남성들로 상당히 이용 연령층이 높은 축에 속한다. 성향은 새누리 지지자부터 사민주의자들까지 다양하게 분포해 있지만, 전체적으로 민주당계 지지성향이 강하다...기보단 친노에 더 가깝다. 오이갤과 묘하게 사이가 좋지 않지만, 둘 다 이용하는 유저들도 상당수. 대개 오이갤을 소가 닭보듯이 하지만, 심심할때마다 오이갤의 여성혐오나 맹목적인 특정인이나 정당 지지 등을 문제삼아 까고는 한다. 사실 운영자가 키배하라고 만들었다카더라 취소선이 그여있지만, 게시판 규칙에 명시된 게시판 운영방침이 실제로 그렇다.
  • 게이머 토론장 - 게임계에 대한 전반적인 토론이 오가는 곳. 실상은 루리웹 PC정보게시판을 능가하는 국겜까들의 집합소.
  • 게임 추천/소감
  • 인벤 경품 당첨인증 - 아이마트를 통해 얻은 경품들을 인증하는 게시판.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주로 컴퓨터 관련 질문들이 올라오지만, 인벤 관련 질문이나 잡질문들도 올라온다.
  • (19)무인도는 첨이지? - 2013년 6월 28일, (19)무인도는 첨이지? 게시판이 추가되었다. 무슨 게시판인지는 앞의 (19)만 봐도 알 수 있으리라. 야짤이 없으면 글이 삭제되는 무서운 게시판이다 기존의 게시판들에 수많은 사람이 너도나도 야짤을 올리자 인벤에서 야짤수용소 역할을 하는 게시판을 만들었다.[5] 조공짤과 함께라면 거의 모든 짤방의 품번, 배우 이름을 알려주는 곳이니, 급한 위키러라면 이용해 보도록 하자 배우의 이름이나 품번을 묻는 글도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다만 댓글에는 "ㅇㄷ"만 박힐 뿐 품번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무인도까지가 '공통 커뮤니티'이며, 아래로는 '소모임 게시판'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유저들이 크게 구분하여 이용하지는 않는 편이다. 간혹 처음에는 소모임 게시판으로 만들어졌다가 인벤으로 만들어지면서 독립(?)하는 경우도 있다.
  • 마블 & DC 소모임
  • 디비전 소모임 - 인벤이 만들어졌으나 여전히 소모임 항목에도 존재한다.
  • 리듬게임 소모임 - 펌프나 유비트를 즐기는 인벤러들이 모인다.
  • 스팀 소모임(PC게임)
  • 애니메이션 소모임 - 존댓말을 기본으로 하는 신사들의 모임이다.
  • 국내&해외축구 소모임
  • 울동네 PC방 소모임 - 지역별 PC방 추천이나 질문 글이 주를 이룬다.
  • 강쥐냥이/애완동물 소모임
  • 국내 & 해외야구 소모임
  • CS:GO - 카글 인벤, 인벤이 만들어 졌으나 여전히 소모임 항목에도 존재하며 링크 클릭시 해당 인벤으로 이동한다.
  • GTA 5 - 인벤이 만들어졌으나 여전히 소모임 항목에도 존재하며 링크 클릭 시 해당 인벤으로 이동한다.
  • PC 견적 게시판[6]

아이마트 초기화면

2014년 7월달 오픈한 인벤 회원 전용 경품 응모 사이트이다. 인벤 내의 뽐뿌

과거 인벤 내에서 회원들이 쓰는 아이콘이나 라이센스 등을 팔던 인벤 마켓이 있었는데 아이마트가 생기며 아이마트에 합병되었다. 모바일 게임 사전 등록이나 각종 이벤트 역시 아이마트에서 받는다.

본래 인벤 내에는 기존의 회원들에게 주던 포인트로 인벤 내의 가상 화폐인 이니와 베니가 있었는데 그 외에 i 토큰이라는 것이 있었다. 가상 화폐로 쓰였던 이니와 베니와는 달리 쓸 용도가 없었던 i 토큰은 애물단지나 다름없었고 유저들의 계속된 성토로 아이마트를 만들어 그 안의 경품 응모 이벤트를 기존의 i 토큰을 제니라는 가상 화폐로 전환해 응모할 수 있게 하였다.그 상품은 일주일마다 갱신되며 하루에 한 번씩 총 7번을 응모할 수 있다. 보통 9개의 상품이 올라오는데 2개 정도 게임의 캐쉬 아이템을 내걸고 나머지는 현물 상품을 내건다.

현물 상품 예시로는

  • 상품권 (치킨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
  • 헤드셋, 게이밍 마우스, 기계식 키보드 등의 컴퓨터 주변기기
  • 캐릭터 피규어, 프라모델, 인형같은 취미 상품
  • 아이패드, 스마트 워치, SSD, 외장 하드 등의 전자기기
  • 의류, 가방같은 패션 소품
  • 컴퓨터(!!!)도 내걸린 적이 있다
  • 후에 영화 시사회 티켓이나 연극표가 추가되었다.

보통 게임 내 캐쉬 아이템은 응모할 때 필요한 제니 양이 2 제니 정도로 얼마 안 되지만 현물 상품은 5제니에서 크게는 20제니까지[7] 써야 한다.

평균 응모 횟수는 게임 아이템은 1,000회에서 2,000회 정도[8] 나머지 현물 아이템은 최소 5,000회에서 크게는 15,000회를 거뜬히 넘기기도 한다. 보통 주변기기나 전자기기가 가장 인기 있는 편이다.

인벤 내에 로그인을 할 때마다 로그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원하는 상품에 응모를 할 수가 없어서 인벤 내의 회원 스킬로 같은 가상 화폐인 이니를 제니로 바꿀 수 있다. 이 때문에 인벤이 그동안 뿌렸던 이니를 회수하는 데 톡톡히 공헌을 하고 있다 카더라

초반에는 경품 이벤트 자체가 조작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나돌아다닌 적이 있으나 그때문에 인벤에서 당첨자들에게 보내진 경품을 인증할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었고 음모론은 사그라들었다. 댓글을 보고 인벤에서 뽑아주는 게 아닌 랜덤 경품 응모인데 댓글로 각자의 사정을 대며 당첨을 구걸하는 댓글이 심심찮게 있다. "로또에서 자신이 얼마나 딱한 사정인지를 말하며 제발 당첨되게 해주세요." 하는 꼴이니 현명한 위키러들은 그러질 않기를 바란다.

2018년 12월말부터 베니를 바로 상품으로 바로 교환할 수 있는 몇몇 상품이 추가됐다. 그런데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정상적이라 욕을 먹고있다. 1원당 1베니로 측정하여 싼건 5000베니에 5000원 문상, 비싼건 9만베니에 외장하드 [9] 등 즉시구입가능한 상품이 있다. 그런데 베니는 1년동안 빡세게 모아야 확정적으로 받는건 3000베니가 안된다. 즉 살려면 싼건 2년부터 비싼건 30년은 걸린다는 뜻이다. 이쯤되면 사이트가 망하는게 빠를듯 하다. 펩시 사건을 떠올리게하는 터무니 없는 상황에 그저 황당할 따름이다.

인벤은 존재하지만 퀵링크에는 분류가 되어 있지 않은 인벤. 기존에는 퀵링크로 분류되다가도 해당 게임이 인기가 없거나, 다른 커뮤니티가 더 활용되면서 인벤에서는 유저들이 활동을 안하거나, 해당 게임을 담당하던 인벤 관리자가 관리를 포기했거나 등의 이유들로 미분류가 되기도 한다. 이렇게 미분류가 되면 따로 네이버 등에서 검색을 해보는 것이 아닌 이상 들어갈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해당 인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미분류되는 이유의 상당수가 활동 저조이기 때문에 해당 인벤들은 대부분 활동이 거의 없는 편이나, 미분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 의해서 활동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인벤도 있으며, 매우 드물긴 하지만 그러한 인벤의 경우 다시 퀵링크에 의해 분류되기도 한다. 현재 퀵링크에 속해 있어도 게임의 인기도나 커뮤니티의 활성화 정도가 미분류된 인벤과 별 차이가 없는 게임도 제법 있으며, 이러한 인벤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미분류 당하기도 한다.

인벤 커뮤니티에 자신의 아이디로 접속하면 마치 하나의 RPG 게임과 같이 경험치가 있고, 경험치를 쌓으면 레벨이 올라간다. 레벨이 올라가면 아이디 앞의 레벨 색이 바뀐다.[14] 해당 레벨에 따라 쓸 수 있는 스킬들도 있다.

라이센스에 따라서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추천수와 마무리 일격횟수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센스 문단 확인)
로그인 보상(출석체크, 불로소득, 인증보너스)과 추천수, 마무리 일격횟수는 자정마다 초기화 된다.

가상 화폐도 있으며 종류는 이니, 베니, 제니의 총 3가지가 있다. 가상 화폐는 스킬이나 이벤트 등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특정 스킬들을 통해 남에게 줄 수도 있다. 아이마트에서는 화폐들을 이용해 아이콘이나 현물 상품 경모 등 여러가지를 구입할 수 있다.

희소성으로 따지면 이니<제니<<<베니

이니: 가장 인벤 내에서 널리 쓰이는 재화. 심심하면 이니빵, 마무리 일격 크리 시 보상, 그림 값 등으로 자주 쓰인다. 이니는 타인에게 주기 위해선 수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야한다.
그림 실력이 좋다거나 고액의 이니빵을 이긴 사람의 경우 수백만 이니씩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제니: 경품응모를 위한 재화. 타인에게 줄 수도 있지만 이니보다 수수료가 크다보니, 접는 사람이 아닌 이상 잘 주지 않는다. 이니투제니로 이니에서 환전 시키거나, 제니투이니로 이니로 다시 받을 수 있다. 자신이 경품응모에 전혀 의향이 없다면 이니로 바꿔도 좋다.

베니: 오로지 유저의 꾸준한 활동으로만 얻을 수 있는 희귀한 재화. 광고클릭(낮은 확률로 3베니), 60레벨 이상 유저의 로그인 보상(레벨에 따라 1~5베니), 출석 체크 보상, 광고신고(건 당 1베니), 인증글(5~10베니), 특별 이벤트와 같은 유저의 특별한 활동으로만 획득이 가능하며, 이니투베니, 제니투베니, 베니힐링과 같이 베니로 환전하거나 베니를 양도 하는 법이 다른 재화와 달리 전혀 없기 때문에 다량의 베니를 요구하는 라이센스를 배우기 위해선 긴 시간이 필요하다. 보통 1년동안 꾸준히 로그인, 광고클릭을 하면 3000~4000베니가 벌린다.

레벨과 라이센스 조건을 맞추면 스킬 창(로그인 필요)에서 재화(이니, 베니)를 소모해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레벨이 낮아 재화가 별로 없다면 불로소득(최우선), 이니힐링, 마무리일격(1레벨만) + 인증보너스 (선택) 스킬을 먼저 배우자. 나머지 스킬들은 중요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나중에 배우고 싶다면 배우자.

당연하지만 상위 레벨의 스킬을 배우기 위해선 그 전레벨의 스킬을 배워야한다. 예를들어 불로소득 2레벨 스킬을 배우기 위해선 1레벨 스킬이 배워져 있어야한다.
스킬 레벨 옆에 붙어 있는 알파벳은 최소 선행 라이센스 등급이다.

일반적으로 불로소득, 출석체크, 글 작성, 댓글 작성, 광고 클릭과 같은 활동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지나친 도배나 어그로는 오히려 경고와 경험치를 깎아 먹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글작성: 1 경험치, 댓글작성 : 1 경험치, 불로소득 경험치 일일 최대 220, 출석체크 정기 보상으로 가끔씩 100 경험치
광고클릭시 3경험치, 광고 클릭했는데 베니가 나왔을 경우 10경험치, 인증글 선정시 100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1~9레벨 유저를 흰딱, 10~19 레벨 유저를 회딱, 20~29 레벨 유저를 하딱, 30~39 레벨 유저를 연딱, 40~49레벨 유저를 노딱.
50~59레벨 유저를 초딱, 60~69레벨 유저를 파딱, 70~74레벨 유저를 보딱, 75~79레벨 유저를 핑딱, 80~84레벨 유저를 빨딱.
85~89레벨 유저를 무딱, 90~94레벨 유저를 검딱, 95~ 유저를 검무딱이라고 칭하고 있다.(그 이상은 유저가 도달한 적이 없어서 명칭이 없다.)

라이센스는 인벤 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한 아이템이며, 레벨과는 다른 일종의 유저를 나타내는 등급이다.
라이센스는 유저의 커뮤니티 편의성(게시물 미리보기) 뿐만 아니라 스킬의 선행이나 커뮤니티에서는 중요한 요소인 사진 업로드 갯수 제한까지 결정하기도 한다.

왼쪽은 모바일에서 표시되는 라이센스 표시, 오른쪽은 pc화면, 인장에서 표시되는 라이센스 표시이다. 위에서부터 일반유저, D라이센스, C라이센스, B라이센스, A라이센스, S라이센스이다.

모바일 표시로 알아볼 수 있는 것은 현재 경험치 %와, 이니 | 베니 | 누적경험치 이다.

라이센스 가격은

D라이센스: 이니 5000 + 베니 300
C라이센스: D라이센스 + 이니 1만 + 베니 1천
B라이센스: C라이센스 + 이니 2만 + 베니 3천
A라이센스: B라이센스 + 이니 10만 + 베니 5천
(A라이센스 누적재화 소모량): 이니 13.5만 + 베니 9300
S라이센스: 인벤 관리자용(유저 구입 불가)

각각의 라이센스 혜택은

일반유저: 아이콘 등록 5개 / 추천 20회 / 마격 10회 / 이미지 5장 / 내짤 3장
D라이센스: 아이콘 등록 6개 / 추천 25회 / 마격 15회 / 이미지 10장 / 내짤 5장 / 게시글 미리 보기
C라이센스: 아이콘 등록 7개 / 추천 30회 / 마격 20회 / 이미지 15장 / 내짤 10장 / 게시글 미리 보기 / 광고 신고 10회[23]
B라이센스: 아이콘 등록 8개 / 추천 35회 / 마격 25회 / 이미지 20장 / 내짤 15장 / 게시글 미리 보기 / 광고 신고 10회
A라이센스: 아이콘 등록 9개 / 추천 40회 / 마격 30회 / 이미지 25장 / 내짤 20장 / 게시글 미리 보기 / 광고 신고 10회

라이센스를 배우는데 가장 중요한 재화인 베니는 양도가 되지 않고 불로소득, 이벤트, 광고 클릭으로 자력으로만 얻어야 하기 때문에 상위 라이센스를 따는 것은 많은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

2017년 11월 28일 기준으로 A 라이센스까지 획득한 사람은 221명이나 된다.

인벤 라이센스를 악용하면 (광고신고=즉시삭제) 기능처럼 이용가능해서 서로 저격하는데 이 기능을 쓰거나 의도적으로 여론몰이를 하는데 사용할수있다. 허위신고시 제제가 있으나 그래도 여전히 권력을 쥘 수 있다는 문제점이 남아있다.

위 문제점에 대한 사례는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