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요즘 진짜 개ㅂㅅ 같은 글보면 댓글도 안 달아줌.
[6]
-
계층
도쿄대공습주의)2차세계대전당시 왜 미국은 일본수도 도쿄에 핵폭탄을 떨구지않고 나가사키,히로시마에 떨궛을까?
[38]
-
지식
전세 계약시 꼭 써야 되는 문구
[99]
-
계층
폐지 줍줍
[7]
-
계층
변명하는 보호자를 보고 개빡친 강형욱
[53]
-
계층
꼭 통닭 두 마리를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 놓고 가는 입주민
[26]
-
연예
김채원
[9]
-
계층
트와이스 정연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20]
-
유머
남편 이거 오래갈 거 같아??
[39]
-
감동
코요테 신지가 지옥 같을때 종민이 한 한마디
[27]
URL 입력
- 기타 ㅇㅎ) 빚 있어서 힘들다는 여직원 누나 [30]
- 기타 ㅇㅎㅂ 전설의 흙수저 자취녀 몸매 변화 [50]
- 유머 2억으로 평생 놀고먹는 법 [34]
- 유머 침착맨 테무 후기 방송 [8]
- 유머 영화 부산행에서 군인들 안면 위장은 왜 함? [9]
- 기타 명심해라 동탄은 장소가 아니야 (ㅇㅎ) [10]
몽환랑
2019-05-21 01:49
조회: 3,726
추천: 0
캡틴 실버 ㅋㅋㅋ할배요 ㅋㅋㅋ
EXP
280,125
(80%)
/ 285,001
몽환랑
밤공기 찬 겨울 어느날.
해가지고 밤이 지구의 반을 품었네요..
반은 밝음 반은 어둠
아파트 밀림 사이사이 보이는 불빛은 촛불같이 내 눈을..안내합니다
나는 시계를 봅니다 2시
째깍
찰나의 시간 2시는 지나가고 내 눈또한 불빛을 지나갑니다
찬공기 스며드는 내 마음은 감기지않아요
어스름 불빛이 뭉툭하게 변하고 제 눈은 감기네요
하지만 내 마음은 12월 눈 내리는 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