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 철수 ㄴㄴ 좃까.  미국이 화웨이 까던말던




참고)

LG그룹은 아마도 '우리는 어려울때 화웨이 장비를 끝까지 붙들고 늘어졌다'는 점을 어필해서 중국 공산당에 점수 딸려는 생각으로 그런지 모르지만[35], 중국에 대규모 투자한 LGD의 중국 공장 같은 경우는 2019년 기준으로 중국 정부가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BOE에 서서히 밀리고 있으며, 휴대폰은 중국 기업들에 밀려 이미 망해가고 있고, TV세트 세계 시장 점유율도 중국 기업 TCL등에 밀리고 있고, LG화학의 중국 공장 생산 배터리도 중국의 전기차 보조금에서 여전히 제외되어 중국 업체에 의해 고사당하고 있다. 
LG그룹이 중국에 본사를 옮기고, 중국인이 그룹 지배권을 가지고 경영을 하며, 중국 공산당 지도부및 태자당과 꽌시를 가지지 않는 이상, 중국 공산당지도부의 점수를 따겠다는 불가능한 꿈을 꾸고 있다고 봐야 한다. 중국은 자국 기업 키우는데 신경쓸 뿐이지, 자국 기업과 직접 경쟁하는 한국 기업을 돌봐주는데는 관심이 없다.

2019년 5월 23일, LG그룹 관계자가 본 페이지를 보기라도 하는지, 상기 문장 "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민수용으로만 LG U+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고 있고, 미군등에는 화웨이 장비를 쓰고 있지 않다라고 미국정부에게 말할 것이다"라는 예측대로 주한미군 기지와 대사관에는 화웨이 장비를 안쓰고 유럽산 장비를 쓴다는 답변을 하였다.# 그런데 미국 정부의 의도는 화웨이 장비 퇴출을 위해 화웨이 장비를 쓰지 말라는 것이지, 주한미군 기지와 대사관에만 쓰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핵심을 잘못 짚어도 대단히 잘못 짚고 있는 셈.


나무위키지만 글속의 기사 링크들 들어가보면 흠.....

증권가에서 괜찮다고 하는 말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