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인간 퇴비화 법안'으로 내년 5월부터 시행됩니다.

법안을 발의한 제이미 피더슨 상원의원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화장이나 지하수와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는 매장보다 친환경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워싱턴주의 천주교계는 "인간을 존중하지 않는 행위"라는 내용의 편지를 상원에 보내며 반발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