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칠두는 1955년생, 올해로 65세가 된 시니어 모델이다. 27년 간 순대국집을 운영하다 연극 배우로 활동하는 딸의 권유로 지난해 모델로 데뷔했다. 



순대국밥집에서 할매들좀 울렸을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