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쓴 휴대폰들 중

2g 폰은 lg 슬라이드 폰 말고는 2년은 잘 쓴거 같음.

군대가기 전까지 3년인가 4년 잘쓴거같음(삼성 폴더폰이었는데 이름은 기억 안남)

군대 전역하고 스마트 폰을 처음 구매하게 되었는데 갤럭시 s3였음.

고등학교 친구가 자기가 싸게 해주겠다면서 샀는데 사기먹은거였음(ㅅㅂ 폰.팔이)

결국 갤럭시s3 호.구짓으로 샀지만... 뭐 어쩌겠음... 비싼 돈주고 샀으니 고장 날때까지 써보자.

학비도 모을겸 노가다 판으로 들어갔고 이차저차 쓰다가 의자에 앉다가 휴대폰이 주머니에 빠져 바닥에 떨어짐.

약간 푹신한 재질의 바닥이었는데 액정 바사삭...

그 땐 일이 힘들어서 휴대폰 게임도 안하고 그냥 전화 인터넷 카톡 용도였는데 1년 조금 지나자 휴대폰이 먹통이 됨

a/s 갔는데 메인보드가 나갔다고 함. 

저... 휴대폰 그냥 바꾸는게 나을거 같은데여...

라는 소리 듣고 아이폰5s 현금 30만원이면 살 수 있다길래 그거 삼.

게임은 coc 했고 뭐 용도는 s3 랑 비슷했음

3년 좀 넘게 쓰는데 문제가 없었음. 고장난것도 술먹은 누나가 물바가지로 휴대폰에 들이 부어서 망가짐.

그리고 아이폰 6로 넘어옴(아이폰8인가 나온다고 해서 35만원에 구입함).

이것도 2년10개월 썻다가 네비나 기타 등등 문제로 그냥 xr 싸게 준다해서 바꿈.

s3 말고 제일 비싸게 주고 샀는데 만족함.

s3이 후론 삼성폰 써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아이폰 쓰면서 크게 문제가 없었음

노트북의 경우
삼성 노트북 2년 좀 넘게 씀. 학교 과제로 많이 사용.
버벅거리고 포맷해도 성능 저하가 눈에 띄게 보임. 동생 줌.

맥북 프로 중고로 90만원에 구매함.
사용용도는 문서와 사진작업하는거 정도 하는데... 뭐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쓰기에 만족함(3년 좀 넘음).

뭐 요즘 애플이 하는거 보면 바꾸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하지만..

딱히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없었던거같음.

아. 휴대폰은 xr 망가지면 삼성폰 써볼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