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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정신과 의사들의 엄청난 반발을 가져왔고 정신의학에 대한 도전으로까지 받아들여졌다. 한 병원에서는 자신들에게 가짜 환자를 보내면 모두 잡아내겠다고 로젠한 박사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석 달 후 그 병원은 41명의 가짜 환자를 찾아냈다고 발표했지만, 문제는 더 커지고 말았다. 로젠한 박사가 가짜 환자를 단 한 명도 보내지 않았던 것이다. 이 일은 정신과적 진단체계의 문제점을 드러내면서 정신과 의사의 전문성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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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에서도 봤듯이 명확한 기준도 없이 단지 의사의 경험과
의견에 따라 게임중독 판정을 받을수 있다는게 제일 큰 문제다.
당신도 의사의 말 한마디면 게임중독으로 판정 받을 수 있고
이는 취업을 할때 뿐만 아닌 모든 사회생활에서도 악질같이
꼬리표처럼 붙어다닐것

10000시간의 법칙처럼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도 게임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말이 되버린다.
앞으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없어질것이며 임요환이나 페이커같은
인재도 더이상 없을것이다.

프로게이머를 꿈 꾸는 한 아이가 게임을 10000시간이나 한다고?
너 게임중독이고 치료 받아야하는 질병임 탕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