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뒷자석에 타고있던 A씨(26. 여)는 정지신호에 걸리자 갑자기 내려 조수석으로 이동했다.

 

술에 취한 A씨는 운전사 B씨(42)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15분 동안 B씨를 강제 접촉했고 B씨는 

택시에 설치된 블랙박스에 담긴 영상을 가지고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비슷한 사건은 또 있었다. 지난 달 초, C씨(24. 여)가 30대 남성 택시 운전사를 강제로 덮치려

해 불구속 입건됐다.

 

택시 운전사들은 "만취 여성 승객이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허위 신고를 할 수 있다"며 



블랙박스에 담긴 영상을 증거로 경찰에 고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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