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제가 당 대표 된 이후에는 여성들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요즘 여성기업인, 워킹맘 등 여러 여성분들을 만나 이분들의 아픔과 어려움, 이분들의 꿈도 이야기 들었고 ‘우리나라가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에 관해서 여성들의 관점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정말 다양하지만 어느 한 의견도 소홀히 하지 않겠단 생각으로 당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발 더 나아가 그는 “우리 당은 여성들을 위해 당의 문턱을 낮출 것”이라며 “여성 여러분들께서 마음 놓고 정치할 수 있도록 그런 여건을 만들어가겠다.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정당, 지방의회, 국회로 진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황 대표는 “정말 여성 친화, 혁신 노력을 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성이 없이는 당과 나라의 발전이 가능하겠나’ 이런 명제부터 출발하면 해답은 쉽게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 참 열심히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