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이 일본 간 김에 다트 사다달라고해서
시부야 간김에 다트구입

교자집 들어가서 다트 사진찍고
근처 요요기 공원에 쉬러 갔다가

벤치에서 1시간 쯤 까마귀랑 프리토킹 후에
'돌아가야지'하고 시부야 역까지 걷는데 허전함...

벤치에다 다트를 놔두고 온 거임

또 줄창걸어가서 벤치 도착했는데 없음
혹시나해서 공원 사무소 갔는데 없음

그래서 하나 더 삼...

다트 한 각에 31600엔을 쓰다니...

매형보고 순금 들어있는다트라고
자랑하고다니라고 함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