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람을 죽일 것을 내 스스로 선택하긴 했지만
사람을 죽였다고 받을 비난은 선택한 적 없다니까?

내가 도둑질을 선택하긴 했지만 도둑질 했다고 비난 받을 건 선택한 적 없다니까?

내가 내 의지로 악플을 오지게 박아댔지만 그것 때문에 경찰서에 출두할 선택을 한 적은 없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