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전북 익산시의 한 아파트 무속인 A씨의 집에서 B씨(28·여)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는 B씨와 같이 있던 부모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은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B씨는 이날 부모와 함께 무속인 A씨의 집에 방문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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