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급으로 환산하면 8870원??쯤으로

족쇄차고 일하는 금형 정밀쪽  좃소기업 노예임

지금현재 우리회사 분위기로 보면 신규채용은

거의다 특례병 애들로 굴림 한국인을 많이 썼었으나 지금은

간부급 제외하고는 거의다 나갔음


그 빈자리로 벹 또는 태국애들이 주야간으로 일함

추후에 인원 감축 조정할때 가장 편리한게 외국쪽 애들이라는데 구체적으로는 잘모르겠음

아무튼 작년에이어 올해는 시급은 올라서 연봉이 감봉?되긴했지만

근로시간이 1시간 30분정도 단축됬음



그 1시간 30분 공백의 누적이 타격이 거의 없다시피한게

그나마 풀타임으로 적재 및 이송 선별 공정이 대부분다 자동화 시스템도입으로 인해 쓸때없는 인력을 최대한으로 줄임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저녁 8시 30분 혹은 7시쯤에 퇴근하는 경우도 있어서 집에 일찍 갈수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일하기는 어차피 기계가 부품하나 생산하는 사이클타이밍이 정해져있어서 사실상 발주가 늘어나면 설비를 더 늘리고 있음


근로시간 단축에도 최저임금 인상에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돌리는 길을 잘 찾은것 같은데

내년에 주 52시간하면 망할것 같음 (인원은 안뽑고 물량만 1.5배 뻥튀기될예정이라 검사원이랑 설비가 부족한상황)

그래서 최저시급이 15000원까지 인상될때 우리회사 대응 메뉴얼을 상상해봄



성과금 보너스 400%를 전부 기본금으로 전환

야간근로자 근로시간 줄이기 (2시간 정도는 자동적재기에서 알아서 관리가 됨)

일요일은 무조건 휴무로 전환 (불가능할것 같다 솔직히)

아마 최소 향후 1~2년 정도는 최저시급은 충족시키면서

월급은 거의 동결에 가깝게 그리고 일찍 퇴근하는 저세상 행복회로가 완성됨


오히려 일찍 퇴근시켜준다는거에 기뻐해야될 상황이라 개인적으로 나쁘게 안봄


(짤은 작년에 잡은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