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삭제신, 헌정신 등을 포함해 북미에서 재개봉한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도 삭제신, 헌정신 등을 만날 수 있을까

20일 오전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한국에서 아직 상영 중이다"며 "현재로서 재개봉 계획은 없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매체 코믹북 다수 외신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다음 주에 북미에서 재개봉한다고 보도했다.

마블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새로운 영상으로 다음주 내에 극장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삭제신, 헌정신 등을 포함한 추가컷이 엔딩 크레딧 뒤에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