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그럴 때 있으시죠' 도서의 내용



민주당 지지자들은 항상 말을 말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숨겨진 뜻을 만들어 내서 쉴드치고 욕하고 함
그러니까 누가 개소리를 해도 두번만 꼬으면 당연하고 깊이 있는 말이 되고
다른 개소리는 그냥 개짓는소리로 만들어 냄

그사람들은 김제동이 말하는 가치는 돈이 아니라 다른 '가치' 이고 돈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을 병신취급하더라. 문맥을 보라고 혹은 숨은뜻을 보라고.


판사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가
동등한 가치를 가져야 하는 거죠.
그게 동일노동, 동일 임금이니까요.
최소한 비슷한 수준까지는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아이들이 지금처럼 무조건 판사가 되려고 하지는 않겠죠.
판사가 되든, 목수가 되든 상관없겠죠.
사실 목수의 망치질도, 판사의 망치질도 다 중요하잖아요.



정우성이 왜 욕먹느냐고? 스스로 바꿀수 있는데 남들보고 바뀌라고 하기때문 그거 단 하나임. 그렇게 난민이 소중하면 직접 도와주면 될일. 김제동이 그렇게 원하는 세상 스스로 시작하면 되는데? 자기는 자기 재능으로 돈 많이 벌면서 왜 판사는 목수랑 같은 돈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