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방정현 변호사는 정준영-승리 단톡방에도 등장하는 정마담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방정현 변호사는 "실질적으로 성매매가 처벌되는 경우는 거의 단속으로 이뤄진다. 실질적으로 대가가 오갔냐에 대해서는 확인이 잘 안된다. 대부분 현금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알아본 바로 양현석 대표는 유흥업계 쪽에서는 굉장히 입지적인 인물이라고 하더라. '유흥업계의 만수르다' 이런 표현도 쓰더라. 모든걸 다 현금 결제를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방 변호사는 "사실 진짜 성매매를 했던 분들이 진술하지 않는 한 실질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05994

그 많은 현금은 다 어떻게 마련했을까..

성매매 제보를 기다리기보다 자금 출처를 캐보는게 더 빠를지도..

[스트레이트]에서는 YG가 이런 돈많고 힘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이유를 빅뱅 이후를 위해서라고 분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