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때 야구 선수생활 한적 없음.
고딩때던가 야구 하고 싶어서 야구부 찾아갔는데 너무 늦었다고 야구부에서 안받아줬다고함.
그 후 군 복무 후 사회인 야구단 생활하면서 선수 준비함.
기존엔 중,고등 선수로 등록된적이 있어야 신인 드래프트에 나올수 있었는데
규약이 개정되면서 지난해 LG 2차 10라운드 선수로 뽑힘
중,고등학교때 선수 생활 한적 없는 아마추어 선수가 뽑힌건 처음 데뷔도 처음


이 후 첫타자 안타로 내보냄



다행히 병살타
환호하시는 분들은 가족분들이신듯



그 후 몸에 맞는 볼로 주자 내보내고 다음 주자 1루수 땅볼로 이닝 마무리



이닝 마무리후 기념공 챙김

최고 구속 144km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7구 무실점
5점차로 지고 있던 상황이라도 순수 아마추어 출신치곤 성공적인 데뷔인듯
하지만 감독이 쓸놈쓸 믿음의 류중일 감독이라 여차하면 다시 2군이겠지만........
인터뷰 기사보니 LG 선수들이 잘 챙겨주는듯함.
적응 잘해서 시즌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음.


비선출 출신이 프로무대 데뷔해서 감동적이라 카테고리는 감동으로 했음


짤은 디시 LG 트윈스 갤러리에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