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여성 당원들이 26일 ‘2019 한국당 우먼 페스타 행사’에서 바지를 내린 뒤 ‘한국당 승리’를 쓴 속바지를 입고 엉덩이춤을 춰서 논란이 되고 있다.

바지를 내리고 춤을 추고 있는 여성 당원들 뒤에서 다른 당원들은 “총선 경남 여성이 앞장서 필승하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서 있었다. 일부 당원은 태극기를 흔들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