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국방부회 소속 일부 의원이 "레이더 조사(照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가운데 웃는 얼굴로 회담한 것은 문제",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경계·감시하고 있는 자위대원들의 기분을 생각해야 한다"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야 방위상은 임명된 지 9개월밖에 안 됐지만, 한국에 강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많아 다음 달 참의원 선거 후 내각 개편 과정에서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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