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걸린 아내가 죽었고 그녀는 남편을 위해 개를 마지막 선물로 보냅니다.








개의 이름은 데이지








침대에서 자고싶어하는 데이지를 남자는 바닥에서 자게 합니다.







아침부터 격하게 주인을 깨우는 강아지






빨리 산책나가자고 애교도 부립니다.






남자도 그런 애교 많은 강아지가 싫지는 않은듯 합니다.







주유소에 들른 남자가 기름을 넣고 있는데









왠 양아치가 차를 팔라며 시비를 겁니다





사랑했던 아내의 차를 팔수는 없죠

무시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남자





그날밤 바닥에서 자던 데이즈를 침대에 올라와서 자게 합니다

조금은 정이 들은 걸까요??





그런데 갑자기 뛰쳐나가는 데이지






남자가 따라가니 괴한들이 남자를 다짜고자 때리기 시작합니다




엄청나게 맞은 남자







열받은 데이지가 짖어대기 시작합니다







맙소사..데이지는 그렇게 죽게 됩니다







사랑하는 아내에 그녀가 남긴 강아지마자 보내야하는 남자....

그 남자가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 힐링여행을 떠납니다.








영화 존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