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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licdemon
2019-07-17 21:09
조회: 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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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계 英여성, 테헤란 감옥서 단식투쟁하다 정신병원 이송17일(현지시간) BBC는 나자닌의 남편 리차드 랫클래프를 인용해 테헤란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던 나자린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의해 역시 테헤란에 위치한 한 병원 정신과 병동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나자닌은 영국 자선단체 톰슨로이터재단에서 일하던 2016년 4월 당시 5살인 딸과 함께 이란에 있는 친정 부모를 만난 뒤 돌아가는 길에 테헤란공항에서 체포됐다. 그는 이란 체제를 무너뜨리려는 음모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 5년형을 받고 수감됐지만 나자닌과 가족, 톰슨로이터재단 측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나자닌은 지난 1월에 이어 지난달 15일 '부당한 수감'에 항의하는 두번째 단식투쟁을 시작했고 15일간 단식을 한 뒤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자린이 현재 어떤 치료를 받고 있고, 얼마나 더 입원해야 하는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가족은 나자닌의 고립을 우려하고 있다. 나자닌의 부친은 지난 16일 병원을 방문했지만 딸을 볼 수 없었고, 딸과 연락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다고 BBC에 했다. 그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나자닌에게 혐의를 인정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면서 영국 대사관에 나자닌을 조속히 방문해 상황을 파악할 것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외무부는 성명을 내어 "나자닌의 안녕을 극도로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란이 가족들의 면회를 허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아울러 조속한 석방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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