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는 "슬럼프 때 이경규 선배님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같이 술 마시면서 많이 울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배님이 나한테 '너는 이미 명품이니까 남들과 비교하지 마라'라고 해주셨다. 아직도 그 말을 잊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경규는 "신지가 많이 힘들어할 때여서 위로를 해준 거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