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풀어놓고 자유롭게 산책시킬 수 있는 공원에 데려갔는데 

왁자지껄 어울려노는 집단에 들어가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게

입식 파티에 참가했을 때의 내가 떠올라서 괴로워졌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