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버터가 아닌 창문형 에어컨 사용하고 있숩니다.



한 3~4평쯤 되는 작은 방 안에서 사용중인데요.


컴퓨터+모니터 3대 열기 때문에 굉장히 방이 빠르게 뜨거워지는 편이라


에어컨을 안킬 수가 없는데...


여기서 질문입니다!



1. 희망온도를 30도 맞춰놓고 사용하면 매우 적절하게 시원해집니다.


2. 30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송풍모드로 변경되어 컴프레셔가 꺼집니다.


3. 이후 다시 더워지면 컴프레셔가 돌아가며 냉기가 나옵니다.




에어컨 전기세를 암만 찾아봐도 대부분 세게 돌아갈 때 가장 많이 전기가 많이 드니

온도를 내리고 약하게 바꿔라, 라는 말 밖에 없는데 읽다보면 결국 인버터 에어컨 이야기더라구요.

걔네야 전기세 절약하는 좋은 기능이 있으니까 그렇긴 한데



저처럼 그런거 없는 에어컨은 

이렇게 자주 컴프레셔가 껐다 켜져도 전기세가 오히려 더 나오는 경우가 없을까요?


1. 한번 키면 그냥 쭉 컴프레셔가 돌아가게 둬야 하는건지,

2. 아니면 이렇게 자동으로 껐다-켜졌다를 반복해야 하는건지


어느쪽이 더 전기세가 적게 나오는 방법인가요?



추가 )  다시 컴프레셔가 돌아갈 때 약 1~2분정도만 냉기가 나오고 꺼집니다. (충분히 시원해짐)
       이게 약 5~10분 간격으로 반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