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문사의 정식기사보다는 사설이라고 봐야한다.(오피니언)

내용은 좀더 많지만 한국에서 유포되는 논점은 크게 두가지다.

1. 최저임금이 경제를 망쳤다
2. 자본과 사람이 한국을 이탈하고 있다.

아래 기사를 보면 작년 하위 20%의 소득이 17.7% 줄었다고 하는데 명백히 거짓말 또는 기사오류이다.  통계상 소득 하락은 2%대이며 17.7%는 2%이던 하락률이 2.5%로 17.7% 증가했라는 의미. 즉 0.5%미만이다.

또한 그 소득 0.5%는 중국의 쓰레기 수입금지조치로 인해 폐지가격이 절반으로 떨어진 것이 그대로 반영된것이라 분석되고 있다. 조중동은 이 0.5%를 어중강한 워딩으로 작년보다 17.7% 더 하락이라고 표현하여 침소봉대하고 그것을 다시 일본 및 친일 외신들이 확산하고 있는 셈이다. 물론 촤저임금이 하락원인이라는 자기 멋대로식 해석도 잊지않고 말이지.

* 참조 하위 5분위 소득의 1%가 폐지소득이 주업이고 이 폐지소득이 반절 뭐 소득률로 보면 오차가 있겠지만... 작년보다 더 하락한 이유는 쓰레기 수출이 막힌게 더 주요하다는 분석

조중동에서 자극적으로 쓴 내용을 가감없이 그대로 베낀 기사라는 것을 알수 닜다.

2번을 보자면 현재 동아시아 특히 베트남은 경제성장률이 높고 인건비가 낮아 대기업이나 자본이 집중투자되고 있는 지역이다. 그냥 이건 논할 필요도 없다. 돈벌기 좋은 곳에.기업이나 사람이 가는게 뭐가 문제? 물론 국내 영향이 좋은 건아나지만 그만큼 그쪽에서 얻는 소득도 무시할 수 없다.

왜색이 짙은 베트남의 상업지구가 한국 물품으로 채워지거 있는 실정이니까 장단이 있는거지.

뉴스나 사설 퍼오기전에 분석도 없이 퍼오니까 내가 대신 분석해야하잖아
. ㅠ

결론 : 일단 내가 찾은 내용으로 볼때 절반은 국내발 구라뉴스를 베낀 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