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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19-07-21 17:19
조회: 14,736
추천: 8
마블이랑 다신 계약 안한다던 년 근황페미한테 좆같은이라는 접두어 붙이기 싫다. 이 년이 묠니르 들고 있는 게 전세계 마블 팬들이 꼴같잖게 보는 이유 1. 이 보X같은 년은 토르 2편인 다크 월드에서 자신과 친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여자 감독을 섭외할 것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하자 삐딱선 엄청 탐. 2. 남자 감독이 하는 다크 월드 내용이 지 맘에 안든다며 남자가~ 여자는~ 이지랄 하면서 정치질 오지게 시전. 3. 캐스팅 다 끝나고 촬영인데 자기가 원하는 여자 감독도 아닌 남자 감독이고, 남자 배우들만 득실득실하고, 스탭들도 여자보다 남자가 많다며 탈주 시전. 4. 정식 출연도 아니었는데 엔드게임 시사회에 참여해서 팬들 어리둥절. 마블과 다신 계약 않겠다며 뛰쳐나가더니 마블이 오지게 잘 나가는데다 라그나로크 감독이 3편 잘 뽑아 놓고 4편까지 메가폰 잡으니 슬쩍 복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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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