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에 따르면 4명 중 1명은 지난 20일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나눔의 집을 찾아 직접 사과했다.



나눔의 집 관계자는 ”당사자는 할머니들과 눈도 못 마주치며 고개를 숙인 채 연신 `죄송하다`고 했다. 아버지는 `아들이 자폐증이 있는데 교육을 못 해 죄송하다’고 용서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또 ”나머지 세 명은 이번 주에 할머니들을 직접 찾아 용서를 구할 것이라고 전해 들었다. 가해자들이 모두 사과하면 기존 입장대로 고소를 철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명도 참 가지가지한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