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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자폭충
2019-07-22 17:40
조회: 8,176
추천: 0
전 국민을 충격에 몰아넣은 1997년 한국 초등학생 범죄 사건1997년 9월 2일 뉴스를 보던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살인사건의 내용을 듣게되었다. 당시 MBC뉴스데스크의 앵커는 대전시 중천동 대전천변에서 4살인 남자 어린이의 시체가 박스에 담긴 채 발견되었다는 속보를 전했다.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10대들이 벌인 짓이라고 보도를 했지만 사실을 이와 달랐고 사람들은 더 큰 충격에 빠졌다. 4살 어린이를 살해한 범인이 초등학생이라는 소식이 사건 다음 날 전해졌다. 9살 초등학생과 12살 초등학생이 이 살인범죄의 진범이었다. 살해한 이유를 묻자 초등학생은 “별명을 부르면서 놀렸기 때문에 그랬다고”답해 경찰과 국민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 2명의 초등학생은 4살 어린이를 죽이기로 결심을 한 후 사건 당일 날 4살 어린이에게 수영을 하자며 대전천변으로 유인하여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경악스러운 사실은 피해자가 숨지자 사망한 것을 확인하고 시신은 박스로 덮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 박스 위에 돌을 던져 사람들 눈에 쉽게 발견되지 않도록 하는 치밀한 모습까지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초기 경찰 수사망에 없었던 이 두 초등학생은 어떤 사람이 피해자를 죽였다는 거짓 신고까지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실제로 뉴스에서도 거짓 증언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초등학생은 목격자인 척하며 형사를 상대로 허위 증언을 했다. 결국, 초등학생 2명의 살인 범죄임이 드러나자 경찰과 국민들은 믿을 수가 없었다. 또한, 이 두 명의 초등학생들은 4살 어린이를 치밀하게 계획하여 살인을 했지만 귀가 조치를 받았다. 왜냐하면 형사미성년자의 나이이기 때문에 처벌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1997년 당시 나이가 9살과 12살이었던 범죄자들은 2019년도 현재 약 만 30세, 만 33세이다. 피해자가 살아있었다면 현재 약 만 25세이다. 이사람들은 어떤 인생을 살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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