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의 군국주의자'

당시 디씨 밀갤에서 붙여진 별명으로

노통시절 

글로벌호크&조기경보기 도입,  이지스함 추가건조 등

국방관련 사업에 엄청난 투자를 했던걸로 

밀덕들 사이에서는 유명했음.

집무실 책상 뒷편에는 프라모델들이 있었는데

찍힌 사진들에 모형 위치나 방향이 바뀐게 있어서

혹시 자주 가지고 노셨던게 아닌가 하는 루머가 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