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날이라 영화관 가서 라이언킹 보고
dvd 가서 알리타 봄.

어밴져스 3,4도 cg 쩌네 했는데
라이언킹, 알리타는 cg 개쩌네 하면서 침 질질 흘리면서 무슨 내용인지 알려고도 하지않고
화면 하나하나 구석구석 눈 돌려 가면서 와 저런걸 어떻게 cg로 구현하지 하면서 감탄하면서 봄

특히 라이언킹은 한편의 다큐멘터리 같았음.

내용은 좀 아다리가 안맞네 했는데
cg가 죽여줘서 cg가 걍 스토리처럼 느껴짐.

너무 감동 받아서 유튜버들이 두 작품 평가한거 봤는데
다 비판일색이라 놀랬음.

제 피셜은 꼭 대형화면으로 보셈
알리타 집에서 컴으로 다운 받아 다시 보니깐 그냥 평범해짐.

헐리우드 만세. 디즈니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