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군인 가운데

가장 핫한 '그 중장'이심

이 양반의 과도한 특급전사 덕질과
휴가 제한 등 갑질로

최근 몇달간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음에도 전혀 소용이 없음

심지어 본인은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잘하고 있는 것이라 배짱을 부림












이 양반은 7군단장이 되서
 갑자기 미친게 아님

이미 28사단장이던 소장 시절부터
군 인권센터에서도 지적했을 정도였고

이 사람 휘하 부대 현역, 예비역들에게도
악명이 자자했음











하지만 그같은 평판에도 불구하고
위에서는 좋게 봤는지

중장 진급 전에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이라는 요직을

중장 진급 후에는 
국군 최강 부대라는
7군단의 지휘관이 되는 등
탄탄대로임













기본적으로 장성급 장교는
대통령이 임명함

특히 별 세 개 이상부터는
그 숫자를 손에 셀수 있을만큼 적음

그런 상황에서 
이전부터 논란이 있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군군 최요직을 착실히 거쳤다면

무슨라인을 타는지 짐작가지 않겠음?











윤 중장... 그는 과연 윤 대장이 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