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대리고  간만에  동네  미장원에
같이  컷트하러  갔었습니다..

아파트  주위상권엔  이발소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컷트나 하자해서  몇번 방문한  미장원
갔었습니다..

동네  60대  쯤   아주머니들 몇분과
같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동네 재개발  아파트단지   조합장이   토목사 끼고
해 처   먹다    걸려서  많이  씨그러운  문제로
대기하던  아주머니들과
이런저런  예기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세금  이슈가 나왔 는데
문재인 정권이  세금을
건설에   않  돌리고
엉뚱한 북한과  어린애들 한테  돈
다쓴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생각 하는  이유가  머냐고
물어보니.
몆몇 극우 유투버 에서   각종 자료들고
예기 한다고  하더군요..

머랄까..
60대 이상넘어가면
자기가 친하게 지내는  관계를 벗어나면
자기 알바 아니라는    이기주의? 편협주의?
가   많다고  느껴 지더군요..

전쟁을 간접적으로  격어봐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싸우고 싶지도  않아서

그저..  이 말  한마디만
했습니다..

자제분  있으세요?
시집..장가는  가셧어요?
자제분 하고   한번 말씀 해 보시라고요..
그저  얼굴만  눈에 익은
유투버 말  믿지 마시고..

머랄까..
어느당을  찍던   상관은 없지만..
자식들  보다
그  괴상한 것들  조작된  말에
혹하는게 많이 안타갑더군요..

깨어있는  분들
부모님과  대화를 많이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뻘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