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전국투어 목포 공연에서

자녀, 손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좌석 예매하고

그중 제일 비싼 R석 (좌석당 11만 원) 들도 예매해서 부모님 효도공연 보여드림

 










근데 정작 공연 당일 갔더니 맨 앞자리에 난데없이 4줄 VIP석이 추가됨









공연 도중 R석 맨 앞자리에서 찍은 사진인데

VIP석이 추가로 생긴 바람에 맨 앞자리라도 한참 뒤처럼 느껴짐
















그 VIP석에 앉은 건 목포 시장, 부인, 시의원들, 지역 토호 유지들 같은

지역의 큰손들, 시장 같은 경우엔 자기 돈으로 제일 싼 A석 예매했는데

VIP석으로 바꿔줬다고 되지도 않는 변명함









공연 관계자 측에서는 별일 없을 줄 알고 그냥 그렇게 만들어서 유력 인사들 앉게 했고

사전 양해 구한 적도 없는데 구했다고 거짓말하면서 논란이 될 줄 몰랐다고 개소리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