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고등학생때 2주 동안 인턴을 하며 의학 논문을 제출하고 논문의 제 1저자로 등재된 것에 대해 당시 연구 책임자인 A교수가 20일 "조 후보자의 부인이 (인턴을) 부탁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A교수는 이날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씨의 엄마가 의대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말을 아내에게 전달했고, 그것을 나한테도 말한 것 같다. 다만 10년이 넘은 일이라 정확한 기억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지도 교수 A교수피셜임 ㅇㅇㅇ

조국집안은 가족끼리 이야기 안나누나봄

조국은 모른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