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메인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감독은 곽경택감독의 간만의 복귀작
그동안 흥행작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성공하시길..

인천상륙작전 이후 상업영화로는 오랜만의 6.25전쟁물인듯

인천상륙작전 의 페이크 양동작전이었던 영덕 장사리해변의 전투를 다룬 작품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기억을 잘못하죠..

학도병 772명이.. 북한군 있는곳으로 상륙해서 벌인 전투.

김명민은 유격대장
메간폭스는 미 종군기자

김인권도 감초역할하면서 학도병이끄는 역할로 나오는듯 해요

민호가 이번에 포화속으로 탑 역할인듯

민호 소속부대원들 단체관람 가겄네 해병대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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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6.25영화 나오니까 또 일베벌레들 수꼴할배들이 이시국에 이런? 문재인이 싫어하겄다 반일지긋한 와중에 햇볕같은 영화다 
라면서 또 편가르기 시도하네요

하긴 국제시장 인천상륙작전 나왔을때도 진보쪽에서는 박정희찬양이다 북한때려잡는 영화다 하면서 몰아간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러나 이런 벌레들이 또 봉오동전투같이 일제강점기 물에는 반일그만좀 만들어라면서 막 뭐라 한단말이죠..

우리나라는 참 특이해..
일제강점기나 민주화운동 다룬작품 나오면 무조건 보수들이 빼애액대고
6.25전쟁이나 북한관련 다루면 진보쪽에서 일부 싫어하는것 같고..

일제강점기물이라고 다성공하는것도아니고 6.25전쟁물이라고 다 성공하는것도 아닌데 뭘..

다 우리에게 소중한 근현대사의 산물인데 왜 보수진보 나뉘어서 평점테러하거나 이런역사물 그만보고싶다고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군.

자한당도 일제강점기 다룬역사물 관람좀하고 
민주당이나 청와대도 6.25전쟁 다룬 영화 관람하면 속시원하겠나??

매번 특정시대 영화나오면 보수진보 나뉘어서 정치병 쿨 돋는 놈들 많아서 답답함..왜 역사를 니꺼내꺼 로 만드는지 모르겠음

나는 영화퀄리티만 괜찮으면 다 재밌게봤는데..

어차피 내년이 6.25 70주년이라서 전쟁물이 많이나올수밖에없어 영화는 가능하지만 
드라마는 요즘 방송사들 제작비들이 딸려서 많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네.
60주년때는 6.25물이 많이나왔지

올해는 임정 3.1절 100주년이라 유독 일제강점기물이 많을뿐이고.


아무튼 어느 시대든간에 우리의 역사 일부분으로보고 다들 순국선열들 참전용사들 민주투사들을 감사하게생각하고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자꾸 어느역사만 편애하는 그런거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