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도덕적 잣대로는 마음으로는 이해가 힘들지

애초에 외국 대학 간다고 그 난리 치고
1저자 등록되고 어플라이 했으면서
정작 입학은 고려대 어디 들어가고
또 대학원은 부산 의전원 가고
더구나 성적미달로 유급까지 당하고
이건 능력은 안되는데 욕심에서 바롯된 문제 아님??

힘 스탯 찍고 법사 전향한 유형인데
아무리 엘리트 코스를 밟는다해도
너무 중구난방이네

분명히 문과 출신에 이과까지 섭렵한
인재가 있기야 하겠지만 그정도는 아닌 거 같고

코스만 적당히 밟았어도
이렇게까지 의아하게 생각하지 않았을듯

조국 본인이 어렸을 때부터 천재소리 듣고
슈퍼 엘리트 코스를 밟아서 그런지
딸은 그 아빠를 넘고싶어서 그랬을거야
욕심이 너무 과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