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출국하러 핸드백 메고 나타난 강혜원




과거에도 늘 그래왔듯이 예쁘고 몸매 좋은 아이들에게는 그게 누구던 상관없이

적개심과 분노가 솟는 묵직한 쿵쾅이들이

강혜원이 멘 핸드백이 구찌 명품백 이라는 걸 알아내고선

신인 주제에 명품백을 들고 다닌다며 사나 처럼 뚜까 팸




그러자 인생 2회차인 광배형이 이런 것에 기죽을 리 없으므로 다음부터 강혜원은












종이가방 들고 나타남 (↑ 아트박스 아이렌 종이가방)

(이 이후에도 계속 종이가방을 종류만 바꿔가며 사용)




그러자



기 싸움 한다며 ㅂㄷㅂㄷ 거림.




이게 다가 아니라 이후,































2만 원 내외의 저렴한 옷 + 종이가방 콤보 혹은 2만 원 내외의 저렴한 옷 만으로도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비싼 옷, 비싼 가방, 비싼 악세서리 그런거 없어도

패션의 끝, 명품은 물건이 아닌 자신의 얼굴과 몸매라는 것을 각인시켜 줌.


ㅂㄷㅂㄷ 거리던 콩쾅이들 아갈 묵념.


???: 역시, 광배형은 인생 2회차! 저 형 함부로 건드리다간 뒤진다, 쿵쾅이 X들아







마! 내가 강광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