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된지 10일만에 후보되서 받음

결론 = 격려상

농담이 아니라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공적으로 평화상 수여받아 노벨평화상의 권위가 추락하게 됨.

8년 집권 후 결과는 북괴 핵실험 최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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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한 것은 올해 1월20일이고 노벨평화상의 후보 접수 최종시한은 2월1일이다.

즉 10여일간의 업적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기보다 이전의 활동 또는 대통령 후보로서 제시한 국제 평화에 대한 비전이 수상 사유가 된 것으로 보인다.

노벨위원회는 비핵화에 대한 오바마의 비전과 성과를 특히 높게 평가했다고 9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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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381157.html#csidx7751c06e00f432c8e1a99862762b2f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