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순두부찌개 하면 윗짤을 연상하는것이 대중적이나 작성자가 꼬꼬마일때 맑은 국물의 순두부찌개가 아련하게 생각나

찾아보니








강원도 영동지역에서는 순두부찌개가 아닌 맷돌로 그대로 갈아서 추출한 하얀 순두부를 파는 편이다.

90년대만 해도 강릉에서 순두부찌개는 보기 힘든 음식이었다.

지금은 관광객들의 요청 때문에 초당 두부마을에서도 순두부찌개를 판매한다.

이 지역에서 판매하는 순두부는 매운 양념이 없기 때문에 먹기에도 담백하고 순한 편이며 간장을 넣으면 더욱 맛이 좋다.


라는 꺼무워키 글을 발견.


기억을 더듬자면 파와 간장, 고추가루(?)로 양념장을 만들어 순두부에 끼얹어(?) 식사 하시던 아버지가 생각남.

꼬꼬마였을때니 무슨 맛으로 드시나 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