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제도가 온리 수능 점수로만 평가되는건 교육에 안좋다..
수능외에 여러가지 평가항목(봉사활동, 인턴쉽, 현장실습..etc)을 같이 평가하여 입시위주 문제를 탈피하자..
---> 당시 제도의 만들어진 취지가 이랬음.. 이건 좋은 방향이지..

자 그럼 조국 딸 문제를 보면..

단국대는 인텁쉽제도를 2008년 한번만 적용했다.. ---> 기사
우선 단국대는 학교 차원에서 이런걸 한적이 없다... --->거짓 (보도안함)

그럼 이제도는 누가 운영했나? ----> 당시 외고
근데 고등학교정도에서  변화된 입시환경에서 할수 있는 (인턴,봉사 현장실습..등) 것의 한계가 있음
그래서 돌파구를 찾은게 학부모들중 전문직이나 사회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교육자원으로 쓰자는 아이디어( 이건 전국적으로 히트침)가 나왔던 거고.. (가장 쉽게 이해하자면 머 일일교사 같은거..)
여기서 문제가 된 단국대 교수가 등장 (단대교수는 당시 학교학부형임)
그래서 단국대에서 인텁쉽을 한적이 없다는것이고
문제가 된 2008년 한번만 운영 (--> 교수딸내미가 졸업했으니까..)
다시 말하자면 이건 고등학교에서 운영하던 학부모교사 같은거임..대학교에서 운영한게 아니라..

이건 간단히 전화만 해도 알수있는건데 사실확인은 커녕  -->이건 기자가 모를수가 없음 모른다면 무능한거고 
제목을 저따구로 뽑고 뭔가 큰 특헤라도 준것마냥 보도함  -->심지어 정정보도도 안함

돌아와서 교수에게 조국딸이 현장실습 같은걸 간거임..
지금은 다들 알지만 그런자리에 간 고삐리들이 성실하게 하는거 봤음? 대충 2~3일 시간때우다 확인서 받고 ok
근데 여기서 조국딸이 성실하게 시키는거 다하고 심지어 번역까지 다하네..-->교수입장에서 어떤 생각이 들겠음?
그래서 여기에 단대교수가 좀 오바한거임 why? 
-->주위에서 이런걸로 현장실습온 고삐리들 태도가 개판인 넘들이 많고 심지어 아버지가 교수인 곳에 자식이 가는
     그런 개막장짓도 벌어진 것이 심지어 아버지 논문에 자식도 등장함( 당시 수많은 소논문이 생긴게 이이유)
     물론 소논문이 정식 논문으로 인정되느냐? 는 문제는 별개로 하고

다시 조국딸문제로 돌아와서 암튼 그래서 시킨대로 하고 출석도 잘하고 심지어 번역도 하니 예쁘게 봐준거지
물론 1저자 같은건 개오바지만..

암튼 이렇게 학생부에 1줄짜리 이력서는 완성

자 그럼 이게 과연 입시에 도움이 되는건가?
자소서에 썼다고 나오는데...그럼 자소서에 쓴걸 봐야지..
..." 단국대학교 의료원 의과학 연구소에서의 인텁쉽 성과로 나의 이름이 논문에 오르게 되었으며..."
이게 다임.. 심지어 논문도 첨부 안되었음...또한 생활기록부에도 논문제목이 기재되어 있지않음
당시 지원한 입시전형은 논문같은거에 가산점 같은거도 없음 근데 이게 특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