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보러 들어가는 장 소장





그러다 갑자기 멈추는데...





이때 헌병의 옷차림이 이상한걸 발견한다.





아아...

직접 흐트러진 신발끈을 묶어주시는 훈훈한 모습이다..

얼마나 감동적인가..!




"군 생활 팍팍한데 군화 끈좀 풀어지면 어떻나? 

"자네는 육군의 얼굴이야. 복장이 철두철미 해야지! "


..라는 덕담까지 남겨주시는 섬세함까지!




장 소장님의 훈훈한 마음씨에 감명받은 병사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