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고객중에  밀덕이 하나 있음.  근데 박학다식이라고해야하나..   혹시 빅뱅이론이란 미드 보면  쉘던쿠퍼 랑 비슷한


느낌의  사람임.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 기억에 남는게  핵무기를 먼저 쓰는 쪽이 전쟁에서 무조건 지는 거라고 했던거랑


( 핵을 쓴다는건 이미 기울었다는거고..   그리고 쓰는 즉시 1:100의 싸움이 되기때문에  핵은 공격용이 아니다 )


그리고 외계인 이야기 하다..   지구에 외계인이 만약 발견되거나 있다면 이미 그들에게 우리는 파리 같은 존재라는거


이유는  행성간의 이동을 할수있다는 자체만으로  지구랑은 과학 기술이 비교가 안된다는거...


만약 왔다면...  우리가 지금 처럼 아무런일 없이  살고있다는건  지구가 그들에겐  전혀 단 1도  도움이 안되는 행성이란


말에  고개를 끄덕여 지더라..  


암튼 덕후들이 말은 개 잘함..